취약한 부분은 파일 공유 프로토콜의 문제라고 하며, MP3 파일의 오디오 중 일부를 깎아먹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하면 자동으로 파일을 수정하는 문제에 대한 패치도 포함되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원 문서를 통해 “사용자가 아무런 작업을 하지 않아도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나 윈도우 미디어 센터 라이브러리에 있는 헤더가 큰 MP3 파일은 오디오 중 일부가 손실된다”고 설명했다. 자동 업데이트가 되기 전에는 사용자가 직접 해당 패치를 찾아서 수동으로 설치해야 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또 윈도우 비스탕서 윈도우 7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전에 모든 MP3 파일을 백업해 두고, 파일 속성을 읽기전용으로 바꿀 것을 권고했다. 그렇지 않으면,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의 메타데이터 자동 업데이트 기능을 중지시켜야 한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 베타 버전에 SMB(Server Message Block) 프로토콜의 취약점이 그대로 남아 있는 데 대해서도 해명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대응 센터(MSRC)의 대변인 크리스토퍼 버드는 “베타 버전을 위한 보안 업데이트는 아주 크리티컬한 이슈에 대해서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며, “이 취약점은 윈도우 7의 다음 공식 릴리즈에서는 해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gkeizer@ix.netcom.com
출처 : http://www.idg.co.kr/newscenter/common/newCommonView.do?newsId=5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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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로 윈도우 7 베타는 24일까지만 받을 수 있다고 하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 10일 윈도우 7 베타 다운로드 제한을 늘여 기존 계획했던 250만 다운로드가 넘더라도 1월 24일까지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윈도우 7 최대의 난적은 윈도우 XP라고 한다.
"현재 윈도우 7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리소스 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비스타이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윈도우 7 베타 버전을 만지작거리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넷북부터 고사양 게임을 위한 데스크톱까지 모든 종류의 컴퓨터에서 사용될 수 있는 날씬하고 유연한 운영체제로 만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