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월이 오고 있네.

더러운 계절을 지나고

다시 그대들이 뛰어 오고 있네

눈부신 바다빛으로

그댈 바로 볼 수 없도록

더러운 진실을 가려 주려

그대가 다시 오고 있네